춘곤증 이기는 봄나물, 먹기 전에 이것만 > 자연 속의 건강

본문 바로가기


    HOME
  1. 사람과 건강
  2. 자연 속의 건강
자연 속의 건강


 

 

자연 속의 건강

춘곤증 이기는 봄나물, 먹기 전에 이것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주)파낙스코리아 작성일17-03-17 10:38 조회5,113회 댓글0건

본문

요즘 시장이나 마트에 가면 나물들이 얼굴을 내민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향긋한 냄새도 뒤따르지요. 봄나물은 식탁 위 ‘봄의 전령’입니다. 쌉싸래한 맛은 사람들의 입맛을 돋우고 생기를 불어넣는 데 특효약입니다.
봄나물은 종류도 많고 활용하는 방법도 다 다릅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봄철 나물을 맛있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팁을 소개했습니다.  



▶생으로? 익혀서?
나물마다 먹기 적당한 방법이 다릅니다. 다만 익히지 않은, 날 것 그대로의 싱싱함을 느낄 수 있다면 참 좋겠죠.
달래, 돌나물, 씀바귀, 참나물, 취나물, 더덕이라면 가능한 이야깁니다. 이런 나물은 그냥 먹어도 질기지 않고 고유의 향을 온전히 만끽할 수 있습니다. 양념을 약간 쳐서 무침으로 먹어도 좋고 밥 위에 올려서 비벼 먹기에도 적당합니다.
끓는 물에 적당히 데치고 먹는 편이 나은 나물도 있습니다. 두릅, 냉이, 고사리, 고비, 다래순 등이 대표적입니다. 이런 나물엔 독성분이 소량 들어 있습니다. 익히고 나면 나물 자체의 육질도 더 부드러워집니다. 쌀과 두릅을 같이 넣어 만든 두릅밥은 봄철에 시도하기 좋은 색다른 메뉴입니다. 



▶안전하게 먹으려면
생채로 먹는 나물은 미리 꼼꼼히 세척해 두세요. 물에 잠시 담가뒀다가, 흐르는 물에 세 번 이상 씻어야 합니다.
나물 무침을 만들 땐 맨손으로 하지 말고 조리용 장갑을 끼는 게 좋습니다. 식중독을 막기 위한 수칙입니다.
또 소금은 덜 넣고 들깨가루를 치면 나물 자체의 향을 살리면서도 나트륨 섭취를 줄일 수 있어요. 생채 나물에는 식초를 약간 뿌리면 고유의 맛과 향을 돋보이게 할 수 있습니다.
나물의 향을 오래 보존하고 싶다면 뿌리에 뭍은 흙을 잘 털어낸 뒤에 밀폐용기나 비닐에 넣어서 냉장보관하면 됩니다.
날씨가 따뜻해 지면서 들로 나가 직접 나물을 채취하는 분들도 많죠. 하지만 도시의 하천 주변에 돋은 봄나물엔 중금속이나 매연이 묻었을 수 있으니 먹지 않는 게 좋다고 합니다.

 

[출처: 리얼푸드]